映畵 名畵

구스타프 클림트의 kiss

藝友 2012. 8. 19. 17:35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1862년 7월 14일 - 1918년 2월 6일)는 오스트리아의 화가이다.

관능적인 여성의 육체를 주제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1897년 ‘빈 분리파’를 결성하여 반(反) 아카데미즘 운동을 하였다. 1906년에는 ‘오스트리아 화가 연맹’을 결성하여 전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아르누보 운동에 있어서, 가장 두드러진 미술가 중 하나였다.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클림트의 금빛 키스
생애:  1862. 7. 14 ~ 1918. 2. 6

국적:  오스트리아

대표작품:  <유디트1> <키스> <헬레네 클림트의 초상>

 

19세기 오스트리아 화가인 클림트는 사생활이 알려지는걸 꺼려했던 화가로도 유명합니다. 어려서 학교를 갈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한 집안의 아이였던 그는 그의 데생 실력을 본 친척의 도움으로 1876년 미술 학교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유명 화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그의 재능은 날로 발전해 갔습니다.  금세공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손으로 만드는 것에도 재능을 보여,  1883년 까지 모자이크 기법,  금속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스, 이집트의 미술 방식 까지 배우며 자기만의 장식 스타일을 구축해 나갔습니다. 회화의 주제는 주로 여성의 육체였으며 상류층 여인부터 요부까지 많은 여성의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이에 따른 강렬한 성적 이미지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삼년에 걸친 벽화도 비난을 받자 그는 외부 활동은 모두 접고 혼자만의 작품활동을 했는데 그때 그렸던 작품들이 지금 대표작으로 꼽히는 <키스>, <유디트1>, <황금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초상> 입니다. 클림트는 회화에 섬세하고 정교한 밑그림, 화려하고 장식적인 무늬를 입히며 자신만의 독창적 화풍을 만들어간 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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