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국화꽃

藝友 2013. 9. 29. 21:51

 

세계최대의 환경생태공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매년 봄, 가을에 꽃 잔치를 연지 10,

이제는 엄연히 수도권을 대표하는 축제가 된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

 

간간히 이슬비가 내렸고 ,구름낀 하늘이 우울을 머금고 있었지만

축제를 즐기려고 온 많은 사람들은 온통 신나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드림파크 국화축제에는 축구장 7개 크기의 꽃밭,

1억 송이의  다양한 국화꽃,

500여 점의 대형 국화 조형 작품 등 그림 같은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고 있었다.

내가 축제장을 찾은 시간은 많은 사람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마침 주일이라 여간 붐비는게아니었다.

 

 

하늘은 흐렸지만 각양각색의 환한 꽃들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갖가지 조형물들이 많은 곳에 배치되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

                                                             꽃이 활짝 피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다.

                                                             며칠 지나 많은 꽃들이 활짝 피면 정말 장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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