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물밀듯이 몰려 올때면 유난히 생각나는 친구들..
그렇게 긴 세월을 가슴속에 담겨진 언어들을 피력할 수 있었던 내 사랑하는 친구들..
30년을 넘게 함께 해온 형님들..
세월의 흔적은 패인 주름에서 발견하고 못내 안타까움에 참으로 허허로운 시간이다.
친구야..
딸램 결혼 정말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살것이라 믿는다.
동생이자 친구인...
언제까지나 그렇게 밝고 고운모습으로 지내렴..
모두..
이번 대전에 내려가서 얼굴 몰수 있어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