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셋이면 그 삶은 성공작이라고 누군가 말했다.
친구란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이며.
드러내지 않아도 따사로움을 느낄수 있는
친구는 세상을 살면서 자신 이상으로 필요한 존재인 것 같다.
my birthday 에 와서 축하 해 준다는 친구들과 겨우 시간을 맞춰 만나다.
daejeon 에서 먼길 달려 찾아와 준 나의 친구들...
이른아침 대전에서 출발하고, 난 청라에서 출발하여 동대문에서 만나다.
제평을 휘돌아 shopping 을 했으며 점심으로 그 유명한 <순희네 빈대떡 >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느끼한 속 풀이로 찻집에 앉아 아메리카노 한잔에 우정을 녹여 젓는다.
나와 남들 사이에는 마음이라는 훌륭한 다리가 있지 않은가
마음이 왕래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참으로 위로가 될것이다.
살아 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그중에 우정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만난 우리.....
사랑한다, 친구들아!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