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이렇게 감상을 하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네.
첫번째 그림은 첼로는 아닌 것 같고 콘드라베이스 같은데,
어원적으로 “Contra“라는 단어는 “Double”과 같은 뜻이기 때문에 콘트라베이스는 더블베이스라고도 하는데..
그런데 저 여자분은 활을 쥐고있지 않네. 피치카토를 하고있나? 그래도 활을 쥐고 하던데....
두번째는 만도린, 다음은 하모니카, 마지막은 섹스폰인 것 같은데...
사진을 보니 음악이 들리는 듯 하다. 청라 커낼웨이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조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