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공원에서

藝友 2014. 9. 3. 22:52



오늘 내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맞게 아침부터 비가 주룩 주룩 내린다.

느긋하게 앉아 있다가 비 머금은 초목을 담고파 가까운 공원으로 달리다

한 손엔 우산을 들고 목엔 비 맞지 않게 카메라를 메달고 어정쩡 한 몸짓으로

몇 컷을 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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