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이육사님의 詩 청포도가 생각난다..
아직 까맣게 익지 않은 청포도를 보며
혀 밑에 침이 고인다.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자신을 드러내 농익게 만드는 ,
자연의 이치를 그대로 안고 가는
포도 열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