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청포도

藝友 2015. 8. 16. 15:29

 

 

이육사님의 詩 청포도가 생각난다..

아직 까맣게 익지 않은 청포도를 보며

 혀 밑에 침이 고인다.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자신을 드러내 농익게 만드는 ,

자연의 이치를 그대로 안고 가는

포도 열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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