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1 Computer 앞에서 音樂을 들으며 ... >
죽다 살아난 사람은 生을 다르게 살아간다
힘들게 살아왔던 사람도 그 生을 나름 다르게 살아간다
어떤게 중요한지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나이가 들어가니 죽다 살아나지 않더라도,
죽도록 힘들지 않았더라도
나머지 生을 좀더 다르게 살아가고저 變化를 갖는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나 스스로는 그렇다는 이야기다.
많은 것을 비우려 勞力하며
너그럽게 살고싶어 心身을 relax 하고 있다.
마음은 形體가 없어 늘 새것이 될 準備가 되어 있어서
새로운 다짐들을 謙虛히 받아 들이고 刷新하고저 하니
예전보다는 좀더 나은 自身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생각은 곧 마음이지 않은가.
잘 알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전혀 되지 않는게 나에게 쌓여있는 知識들이다.
지식과 接木한 내 생각들을 늘 보살피고 가꾸지 않으면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되고 所用價値가 없는
知識이라는 單語로만 存在하게 된다.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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