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독백 63

藝友 2016. 10. 11. 09:37

 

 

 

 

 

<2016. 10. 11 Computer 앞에서 音樂을 들으며 ... >

 

 

죽다 살아난 사람은 生을 다르게 살아간다

힘들게 살아왔던 사람도 그 生을 나름  다르게 살아간다

어떤게 중요한지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나이가 들어가니 죽다 살아나지 않더라도,

죽도록 힘들지 않았더라도

나머지 生을 좀더 다르게 살아가고저 變化를 갖는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나 스스로는 그렇다는 이야기다.

많은 것을 비우려 勞力하며

너그럽게 살고싶어 心身을 relax 하고 있다.

 

마음은 形體가 없어 늘 새것이 될 準備가 되어 있어서

새로운 다짐들을 謙虛히 받아 들이고 刷新하고저 하니

예전보다는 좀더 나은 自身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생각은 곧 마음이지 않은가.

 

잘 알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전혀 되지 않는게 나에게 쌓여있는 知識들이다.

지식과 接木한 내 생각들을  늘 보살피고 가꾸지 않으면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되고 所用價値가 없는

知識이라는 單語로만 存在하게 된다.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12118

 

 

 

'藝友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백 64  (0) 2016.10.31
로미오와 줄리엣 / 발레공연  (0) 2016.10.23
가족  (0) 2016.10.02
예술의 전당/ KBS 교향악단 정기공연 710회   (0) 2016.09.30
여의도길 라이딩  (0) 201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