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 / 발레공연

藝友 2016. 10. 23. 22:44

 

 

 

이슬비가 내려 더욱 소슬한 가을날.

발레 공연을 간다는 설레임에 성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

음악 연주회는 자주 참석하는데 발레공연은 처음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익히 아는 줄거리고,  표정과 몸짓으로 음악에 맞춰 하는 연기...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 시원한 비가 주룩주룩...

상쾌하기 이를데 없었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이 공연하는 ‘로미오와 줄리엣’ 프레스콜이 열렸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는

드라마 발레의 거장 '케네스 맥밀란(Kenneth McMillan)'의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으로

'가면 무도회'

'발코니 파드되'

'베로나 광장의 남성 군무'

'침실 파드되' 를 꼽았다.

 

 

 

파 드 되(프랑스어: pas de deux)는 발레에서 주로 여성과 남성 무용수가 함께 추는 쌍무이다.

'두 사람의 춤'을 의미하며, 그 두 사람은 원칙적으로 여성과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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