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청라맘 모임

藝友 2016. 11. 18. 00:34

 

 

한달에 한번 모이는 모임 인데도 7월에 만나고 오늘... 오랫만이다.

반갑고 좋아서 모두들 웃음꽃이 핀다.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화기애애하다...

 

 

 

 

 

만나지 못한사이 세사람이나 생일이 지나고 말아

작은 케익을 앞에 두고 어린아이들 처럼 촛불을 켠다.

 

 

I LOVE YOU 라는 빨간색 초에 불을 밝히고

손벽을 치며 생일 축하노래도 부른다...

그래..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자.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사랑한다는 그 말 처럼...

 

 

그렇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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