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왕좌까지 버린 남자...
그것도 이혼경력이 있는여자.
영화에서는 모든것을 버린 남자에게 포커스가 맞춰지지만...
여자도, 그 남자를 위해 다 버렸다.
요즘..다운받아 보는 영화에 푹 빠진 나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왕좌를 포기한 왕
세기의 스캔들인가, 로맨스인가
20세기 초 영국, 이혼 경력이 있지만 두 번째 남편과 안정된 생활을 누리던 미국 여성 월리스 심슨 부인은 국왕 에드워드 8세를 만나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결국 당대 큰 스캔들에 휘말린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역사는 이 사건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왕좌를 포기한 세기의 로맨스’로 기억하게 된다. 한편, 엄마가 그녀의 팬이었다는 이유로 비슷한 이름을 갖게 된 월리는 이름뿐만 아니라 학대 받았던 심슨 부인의 첫 번째 결혼과 비슷한 결혼 생활을 겪는다. 그러던 중, 결혼과 동시에 관뒀던 경매 회사에 윈저 공 부처 컬렉션이 나오면서 그곳에 매일 찾아가 그녀를 추억하는 공상에 빠진다. 그리고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던 월리스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경매에 참여 하는데…
'映畵 名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만과 편견 (0) | 2017.01.12 |
---|---|
마담 보바리 (0) | 2017.01.11 |
바그다드 카페 (0) | 2017.01.09 |
마스터<Master> (0) | 2017.01.04 |
소피 마르소의 안나 카레니나 (0) | 2016.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