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膳物 ♬

베르비에 페스티벌(Verbier Festival) 소개

藝友 2018. 7. 27. 22:19



베르비에 페스티벌(Verbier Festival)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베르비에 페스티벌은 스위스 발레(Valais) 주 산악마을,

베르비에(Verbier)에서 매년 여름 7월말과 8월 초 사이 2주간 열리는 국제 음악제다.

올해는 7월 19일부터 8월 5일까지 페스티벌이 열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베르비에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주목받고 있는

조성진과 김도현의 솔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한국 사람들에게 더욱 특별하다.

7월 23일 오전 11시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8월 2일 오후 5시에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솔로 무대를 갖는다.


조성진은 7월 23일 오전 11시에 솔로 무대

 그리고  7월 25일에는 오전 11시에

안드레이 이오니처(Andrei Ioniţă)와의 협연이 있어서

두 영상 모두 포스팅하여 올려 놓았다.


2018년에는 25주년을 기념하며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올린다.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발레리 게르기예프(Valery Gergiev),

다니엘 로자코비치(Daniel Lozakovich), 조오지 리(Gerge Li), 프리티 옌데(Pretty Yende)가

장래를 밝힐 젊은 솔로이스트들과 오케스트라 뮤지션들의 재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예프게니 키신(Evgeny Kissin), 크리스토프 에센바흐(Christoph Eschenbach),

마르타 아르헤리치(Martha Argerich), 유자왕(Yuja Wang)같은

명사들의 연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