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인천 북항부두다.
인터넷에서 북항사진이 아주 많이 소개 되길래...
어제는 해가 막 떨어지고 난 후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막상 그 곳에 가보니 별로 특별한건 없고 바다위에 설치 되어 있는 공장의 굴뚝에서
연기가 폴폴.~
이 곳은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앞 청라 호수공원의 야경이다.
바로 집 앞이지만 카메라를 메고 나가서 야경사진을 찍어 본적이 언제였던가.
요즘, 호수공원에서 행해지는 이런 저런 페스티발에 많은 사람들이 족적을 남기는 듯...
북항을 다녀오다 이 곳에 들러 호수에 비친 청라의 불빛을 담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