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갯벌은 " 자연의 콩팥"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노폐물을 걸러주는 콩팥처럼 갯벌이 오염된 바다를 정화해 주기 때문이다.
썰물 때의 갯벌이 온몸을 드러내 놓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의연하게 자리 잡고 있는 앵커다
그 뒤로 월미도도 보이고 내가 살고 있는 청라도 아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