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로널드 레이건 씨가 자신이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사실을 모른체 타계했다거나 요한 바오로 2 세 교황께서도 선종하시기 직전 평생의 의연하시던 모습이 아니었던 것은 사람들의 노년에 찾아오는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 때문이었다는 말을 듣고는 나이 들어 갈수록 어느때 나 자신이 그.. 藝友 이야기 2019.11.14
遠視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무지개나 별이나 벼랑에 피는 꽃이나 멀리 있는 것은 손에 닿을 수 없는 까닭에 아름답다. 사랑하는 사람아. 이별을 서러워하지 마라. 내 나이의 이별이란 헤어지는 일이 아니라 단지 멀어지는 일일 뿐이다 네가 보낸 마지막 편지를 읽기 위해선 이제 돋보기가 .. 짧은글긴감동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