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 정물 - 사무엘 반 호흐스트라텐 (Samuel van Hoogstraten) 제작년도 - 1655년 사이즈 - 92.3 x 72.cm 정물화는 생활 속에 있는 소품들을 그리는 것이다. 정물화를 보면 그 시대의 풍습이나 생활 등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사무엘 반 호흐스트라텐의 정의 "회화를 자연의 거울" "이 거울을 그 곳에 있지 않.. 映畵 名畵 2016.05.30
고흐 그림 ▲ 아를에 있는 고흐의 침실(나의 방) (1888. 10) ▲ 복숭아 꽃이 활짝 핀 라 크로 (1889. 4) ▲ 아를의 다리와 빨래하는 여인들 (1888. 3) 映畵 名畵 2016.05.22
무도회가 끝나고 무도회가 끝나고 After the Ball / 29.2cm x 20.3cm / oil on panel / 1884 무도회가 끝나고 의자에 앉아 있던 여인은 누군가 건네 준 꽃을 손에 쥔 채로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무릎에 올려 놓았던 장갑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아래로 늘어뜨린 손은 지금 그녀가 많이 피곤하다고 말하는 듯 하다. R.. 映畵 名畵 2016.05.15
프레데릭 헨드릭 케머러 / 언쟁 네델란드의 프레데릭 헨드릭 케머러 (Frederik Hendrik Kaemmerer / 1839~1902) 언쟁 The Argument / 50.2cm x 76cm 결국 여인의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남자도 어지간히 화가 났는지 자세가 심상치 않다. 무릎에 척 올려 놓은 손에 힘이 들어가 있다.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인지 다리도 과도하게 벌렸.. 映畵 名畵 2016.05.13
엄마의 마음 엄마의 마음 Motherhood / 1876 / pastel 추수 정리를 하다가 잠깐 쉬는 중입니다. 목이 마른 아버지는 물병을 집어 들었습니다. 아이가 엄마 젖을 앞에 두고도 우는 것을 보면 뭔가 다른 필요한 것이 있을까요? 물병에 엄마와 딸의 시선이 모여있는 것을 보면, 엄마는 아이들을 먼저 마시게 할 생.. 映畵 名畵 2016.05.12
피카소의 여인들 첫번째 연인-페르낭드 올리비에 피카소와 동갑이었던 그녀는 검붉은 머리에 키가 크고 균형잡힌 몸매를 가진 육감적인 여자였는데 항상 쾌활한 성격으로 피카소를 기쁘게 했다. 피카소는 페르낭드를 만나면서 청색시대를 마감하고 장밋빛 시대로 접어든다 두번째 연인- 에바구엘 피부.. 映畵 名畵 2016.05.12
45년후 어제 강남의 롯데월드에서 영화 45년후를 감상하다. 거의 나와 엇 비슷한 나이 또래관객.. 난 영화를 보면 액션물을 좋아 하는데 때로는 잔잔한 멜로물도 괜찮더군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노년의 연기, 그리고 절제된 대사... 표정만으로도 배우의 속내를 알아 차릴수 있는 명연기.... 젊음.. 映畵 名畵 2016.05.08
비오는 날의 산보 귀스타브 카유보트,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 1877년, 캔버스에 유채,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인상파 작품의 컬렉터였던 귀스타브 카유보트는 부르주아의 독특한 시선으로 파리 풍경과 파리인을 그린 화가이다. 그의 대표작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은 파리 생라자르 역 근처.. 映畵 名畵 2016.03.25
갓오브이집트 어둠의 신 vs 태양의 신 세계 역사를 뒤바꿀 불멸의 대결!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절 번영을 누리던 이집트 제국, 태양의 신 ‘호루스’의 두 눈을 빼앗고 어둠의 신 ‘세트’가 왕위를 강탈한다. 한편 모든 것을 훔치는 도둑 ‘벡’이 아내를 위해 호루스의 한 쪽 눈을 훔치고 둘은 함께 .. 映畵 名畵 2016.02.27
동주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 동주와 몽규. 시인을 꿈꾸는 청년 동주에게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청년 몽규는 가장 가까운 벗이면서도,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진다.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혼란스러운 .. 映畵 名畵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