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새 순

藝友 2008. 4. 26. 23:05

 

 

생명을 다하고 떨어진 잎을 채우기 위해
늙은 나무에서도 새 잎은 항상 돋아 난다

온도, 햇살, 바람,물,...그것들이 양분이 되어 새 생명을 잉태 하듯이

새순을 돋게 한다.

 

인간도..
어른이 됐다고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사랑을 주면 몸속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 난다.

내면의 청춘 말이다..

 

'藝友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林道 걷기  (0) 2008.05.10
형님들  (0) 2008.05.07
봄 마중  (0) 2008.04.25
새보다 자유로워라  (0) 2008.04.24
행복한 나날이란  (0)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