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7월

藝友 2008. 7. 7. 21:15

7월의 뜨거운 햇살을 잠재워 주는 비가 내려 좋은 날들

장마가 시작되는 7월이면 음악을 듣는다. 빗소리가 음악처럼....흐른다.

비가 내리는 날은 그동안 잠들어 있던 내면의 생각들이 고개를 든다.

그 생각들도...빗소리에 잠을 깨나 보다.

많이 더웠고 습도가 높았던 날. 이런날은 비가 내려도 좋으련만...

그냥.. 빗소리나 들을까 보다..

 

 

 Bevinda - Amadeu(아마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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