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내 사유의 공간

藝友 2008. 8. 8. 23:47

 

내 사유의 공간..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내가 머무는 내 사유의 공간..

 

사노라면 많은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생각지도 않은 것들로 머리가 복잡해 질때가 많다.

어느날 나에게 다가온 컴퓨터와의 인연도

도전 하고픈 설레임이었다.

 

나를 쉬게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컴퓨터속 세상..

무한히 넒은 것 같으면서도 아주 좁은 세상.

뉴스를 접하고 ..

고운 글들로 때로는 눈시울 적시기도 했고.

아름다운 글로 자신을 순화하고 ,쇄신하며 보낸 세월..

오래된 음악 속에서 지난 추억에 눈물 머금고 ..많은 그리움에 나의 감성을

기지개 켜게 만들기도 한 작은 세상.

그속에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이 작은 공간이 참 좋다.

 

방문 횟수로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있지만 블로그의 교류가 없음으로  쓸쓸해 보이는

나의 공간이 때로는 더없이 맑음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블로그....자신의 공간이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을.....

 

 

 

 

 

 

 

 

 

 

 

 

 

 

 

 

'藝友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쾌한 아침..  (0) 2008.08.23
데이트..  (0) 2008.08.20
수요일 아침의 라운드  (0) 2008.08.06
코스모스  (0) 2008.08.04
새해를 맞으면서  (0)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