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조용한 주말의 아침..
느긋하게 늦잠을 즐기고 일어 났더니 어제 내린 비로 아침이 상쾌하다.
이제 제법 얇은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려야 하고..
살갗을 스치는 감촉이 매끄러운걸 보니 가을이 왔나보다.
참...엊그제는 귀뚜라미 소리도 들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