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위에 백합 필 적에
나는 흰 나리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청라언덕과 같은 내맘에 백합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 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
..
이 노래가 문득 생각나서 읊조려 본다.
아`..귀에 쟁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