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가 갑천으로 사진 찍으러 간다길래 동행 했다.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주말 저녁시간은 손이 시려워 카메라를 잡을 수 없을 정도 였다.
내가 소지하고 있는 디카보다 월등히 좋은 장비라서 그런지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 차암~ 좋더군.
갑천의 야경을 담았는데 빛이 흐트러짐이 없이 선명하고 아름답기 이를데 없더군
내 모습은 ....친구가 찍어 놓은 사진을 보고 있는도중 도촬 된거구..
밑의 사진은 내 디카로 발광금지된 순간..그래도 조금은..기대이상으로 잘 나온 듯 한데..
다카로 찍는것은 이미 설정이 되어 있는 상태라 무척 쉬운데 친구가 카메라로 공부 하는걸 보면 어렵던데...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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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초코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