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독백 4

藝友 2013. 5. 11. 18:16

 

 

계절의 여왕 5월...
라일락향 그윽한 오월..

모름지기
연이란 실에 묶여 있어야
바람을 잘 조절하여 비행 할 수 있고
또 언제든 되돌아 올 수 있지 않은가...

무언가에
묶여 있는 것을 싫어하고
혼자 자유롭게 지내고 싶지만
사람은 누군가가 있어야
최소한의 규율의 줄을 갖게 되므로
편안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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