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온누리

藝友 2013. 6. 11. 23:09

 

 

 

대전에서 이박을 하면서 조용필 콘서트와 온누리 모임에 참석하다.

친구들은 여전히 건강하고 예쁘다.

 

수통골을 잠시 산책하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해 나누지 못했던 일상들과 , 마음을 나누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움의 꽃을 피웠다.

 

 

 

 

보고 싶다고...

모임에 함께 하자는 친구들의 톡이 고맙다.

 

 

 

 

점심후 식당의 작은 정원에서 초여름의 햇살을 받으며 브이자를 그리다.

우리 마음은 늘 소녀가 된다.

 

 

 

 

<나>를 보고싶어 하고

<나>를 기다려 주는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네> 집처럼 와서 지내라는 친구 또한 있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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