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청라까지 왔다.검암에서 픽업!
뭐든 식후경이라고 낙지 볶음밥과 잔치국수로 배를 채웠네.
...밀렸던 회포를 풀기에 아주 좋은 날..
하늘은 꾸무리했고 한두방울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으니 집에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에 넘 좋았지.
오늘은 내가 사진강의가 있는 날로 오랫동안 함게 하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네.
검암으로 배웅하며 난 바로 강의실로...돌아오니 기분좋은 피로가 엄습해왔지만 ..
밀렸던 음악듣기에 몰입하고 한잠을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