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카네이션

藝友 2014. 5. 8. 09:34

 

 

 

카네이션의 꽃말은 < 열렬한 사랑 > 이라는데  < 감사함> 이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게 만드는 꽃이다.

무심한 아들놈이 퇴근길에 가져온 빠알간 카네이션이 탁자위에 다소곳이  앉아 있다.

어버이날 덕분에 일년에 한번은 꽃을 받는 여인이 됐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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