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카네이션의 꽃말은 < 열렬한 사랑 > 이라는데 < 감사함> 이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게 만드는 꽃이다.
무심한 아들놈이 퇴근길에 가져온 빠알간 카네이션이 탁자위에 다소곳이 앉아 있다.
어버이날 덕분에 일년에 한번은 꽃을 받는 여인이 됐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