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힘과 사랑을 나에게 돌려 준다 하지 않았던가
어디든 갈 곳이 없다면 마음의 길을 따라 걸어가 보자
마음의 길은 빛이 쏟아지는 통로처럼 걸음마다 변화하는 세계를 이룰 것이니
마음 길을 걸으며 나는 변화 하리니
또...
그 마음 길에서 사랑을 만나고
무턱대고 떠난 그 곳에서 아름다운 꽃을 만나니
나는 오늘도 기적을 만나는 여행을 하다.
어디선가 보니 사람을 젊게 만드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사랑>이요 다른 하나는 <여행>이라 하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한다면 나는 얼마나 더 젊어져 돌아 올까?
<여행>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 하다보면 그 상상 만으로도
나의 정신 세계가 너무 많이 젊어 질까 두려움 마저 생기네?..ㅎㅎㅎ
여행은 많이 보고. 겪고. 느끼고.
이렇게 현장을 스케치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여행을 뜻하는 영어단어 <travel>의 어원은 travail <고통. 고난> 이라하는데
여행을 통해서 세상을 알아가고 나 자신을 알아 가는것이 아닐까?
그래서 나는 오늘도 여행을 꿈꾸고 상상한다.
세계는 한권의 책과 같아서
여행하지 않는자는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것과 같다는데...
어쩌나 나도 통채로 읽고 싶은데..ㅋ
여행이란 어딜 가느냐 보다 누군가와 함께 하느냐고 중요한 것이다.
함께 시공을 넘나들 수 있음은 행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