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보물>이란 썩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배로운 물건이라는 의미로 씌어져 있다.
내게 그렇게 귀한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일까?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하찮은 것일 수 있지만 내겐 정말 없어서는 아니될 물건들..
여자라서 <Jewellery> 정도로 생각하고 또 그것을 받기 원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사실 난 좀 다르다.
내가 아끼는 내 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들은
자동차, 카메라, 컴퓨터, 아이패드, 휴대폰, 렌즈 등 이지만...
오늘 한가지 더 추가 항목이 생겼다.
이번 생일 선물 <일명 회갑선물> 로 멋지고 예쁜 <노트북> 을 받았다.
무엇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여행>과 <노트북>이라 하니 가족들이 너무 벅차단다..ㅎㅎㅎ
그래도 일단 <노트북>받았다.
내 보물 하나가 더 생긴 셈이다.
얼마나 좋고 기쁜지 잠을 설치며 이것 저것 뒤져보고 설치하고 ...
오늘도 종일 노트북과 함께 했다.
색깔도 좋고 슬림하고 가벼우며 ...사람으로 치면 너무 멋진 놈이다.ㅎㅎㅎ
2015년 새해 부터 띵호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