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나의 보물

藝友 2015. 1. 20. 19:59

 

 

 

 

 

사전에 <보물>이란   썩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배로운 물건이라는 의미로 씌어져 있다.

내게 그렇게 귀한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일까?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하찮은 것일 수 있지만 내겐 정말 없어서는 아니될 물건들..

여자라서 <Jewellery> 정도로 생각하고 또 그것을 받기 원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사실 난 좀 다르다.

내가 아끼는  내 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들은

자동차, 카메라, 컴퓨터, 아이패드, 휴대폰, 렌즈 등 이지만...

오늘 한가지 더 추가 항목이 생겼다.

이번 생일 선물 <일명 회갑선물> 로 멋지고 예쁜 <노트북> 을  받았다.

무엇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여행><노트북>이라 하니  가족들이  너무 벅차단다..ㅎㅎㅎ

그래도 일단 <노트북>받았다.

 

내 보물 하나가 더 생긴  셈이다.

얼마나 좋고 기쁜지 잠을 설치며 이것 저것 뒤져보고 설치하고 ...

오늘도 종일 노트북과 함께 했다.

 

색깔도 좋고 슬림하고 가벼우며 ...사람으로 치면 너무 멋진 놈이다.ㅎㅎㅎ

2015년 새해 부터 띵호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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