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백종원 기자 = 1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피아니스트 전영화의 귀국 독주회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전영화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거쳐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석사과정 1호 입학생으로 수석 입학하고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연주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생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성과를 이룬 대한민국 음악계의 인재다.
전영화 피아니스트는 해외에서 여러 차례 독주회 공연을 개최하며 솔로이스트로서의 탁월한 연주력을 선보인 바 있고 듀오 리사이틀 및 실내악 공연, 가곡 반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전영화 피아니스트의 귀국 독주회는 예인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전영화 피아니스트의 모교인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대 음악대학,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자브뤼켄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세종문회 회관에서 열린 피아노 독주회 다녀오다.
W.A. Mozart piano sanata no. 13 in B- flat Major, K. 333
L.v. Beethoven piano sanata no .31 in A- flat Major, Op. 110
R.Schumann Kreisleriana, Op.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