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lla 는 나의 本名이다.
축일...... 12월 6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동정녀
활동지역.......로마
활동연도....+406년
※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9월 30일)는 성녀 아셀라에게 찬사를 바치며 그녀를 '주님의 꽃'이라 불렀다. 그는 로마에서 아름다운 아셀라를 보았는데, 그녀는 수녀원의 연만한 동정녀였으며 매우 친절하고 수녀원을 잘 다스렸다고 전했다. 그리고 또 전하기를 성녀 아셀라는 10살 때에 스스로 그리스도께 자신을 봉헌하였고, 12살 때에 작은 방이 딸린 곳으로 칩거하여 많은 동정녀들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오랫동안 살았다고 한다.
※ 아셀라 성녀는 5세기의 사람입니다. 워낙 자료가 없어서 자세한 것은 바티칸 고문서고 관리자라도 알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처럼 저술이나 많이 남겼다면 그에 대한 자세한 것을 알수도 있겠지만 아셀라 성녀는 동정 은수자였기 때문에 남아 있는 저술이라곤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요한 클리마코 성인 등 몇몇 은수자들은 저술을 남겼지만 대부분의 은수자들이 저술을 남기지 않았거든요.
같은 시대의 사람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예로니모 성인을 들수 있는데, 예로니모 성인은 이 아셀라 성녀를 두고 "주님의 한 떨기 작은 꽃"이라 칭하였다합니다. 이 성녀는 신앙심이 깊어서 10세때 예수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했고, 로마에 있는 한 작은 수도원 독방에서 살았습니다. 교회역사가였던 Palladius주교가 성녀를 방문했다지요. 축일은 12월 6일입니다. 자료가 방대한 해외 가톨릭 사이트인 Catholic.org에 나온 아셀라 성녀에 관한 설명을 아래에 복사합니다. 참고하세요. <펌>
St. Asella
Virgin hermitess, called "a flower of the Lord" by St. Jerome. Asella consecrated herself to Christ at the age of ten. She lived in a small cell in Rome, where Palladius, the bishop-historian, visited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