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畵 名畵

미쓰 와이프

藝友 2015. 9. 9. 17:42

 

 

 

 

김포공항 역에서 급행을 타고 강남 봉은사 역에서 하차..

급행열차 덕분인지 지루한 감이 전혀 없다.

교통이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다

봉은사 역에 도착 하자마자 메가박스로 향하던 입구에 웬 백마?

백마탄 왕자는 없지만 백마가 나를 반긴다.

 

 

 

 

길거리 통키다 가수들...

요즘은 제 멋에 산다 누가 봐 주기나, 들어 주기를 기대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들 멋에 부르고 튕긴다.

젊음이라는게 그렇게 살아보는 것이다.

이것 저것 잴 필요도 없고 ,누군가의 눈을 의식 하지도 않고

내가 하고 싶으니 할 것이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저기 busking...이란 단어가 있다.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용어로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을 뜻한다.

버스킹하는 공연자를 버스커(busker)라 부르며

버스커들은 악기, 작은 마이크, 휴대용 앰프 등을 들고 다니며 거리 곳곳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즐긴다.

국내의 대표적 버스커로는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십센치(10cm), 좋아서 하는 밴드 등이 있다.

버스킹이 활성화되어 있는 도시로는 프랑스의 파리, 아일랜드의 더블린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홍대 인근이 활발하다.<펌>

 

 

 

 

 

 

유난히 푸르른 하늘이다 구름한 점 없는 코발트 빛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저 높은 하늘이다.

그 속에 빌딩 숲이 자리 하고 있다.

 

 

 

 

한문으로 점심이란 단어가 들어와 한 컷 ...

저 뜻이 <딤섬>이다.

본래 <마음에 점을 찍는다> 라는 의미의 간단히 먹는 요깃거리...

 

 

 

 

 

전시되어 있던 차량이다.

구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드디어 메가 박스..

사도의 홍보용 사진이 쫘악 깔려 있다.

유아인의 연기를 꼭 봐 볼 필요를 느낀다.

베테랑에서도 그 카리스마적인 연기 일품이었지..

 

 

 

 

오늘은 미쓰 와이프를 봤다.

약간 허무맹랑하지만 그런대로 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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