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畵 名畵

베테랑

藝友 2015. 8. 24. 16:38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그냥 유쾌 통쾌 상쾌 하다...ㅎㅎㅎ 내 생각

빽 뮤직으로 오페라 노르마의 <정결한 여신> 이 흐르는데..

너무 쌩뚱맞다 ..

흠,  그 장면에 그 음악이라니 .....이것도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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