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독백 53

藝友 2015. 9. 13. 11:42

네가 와서 기쁘고...

네가 와서 외로운...  

너는 나의 가을이다.

 

어김없이 찾아온 계절의 변화 가을!

     발 빠른 계절의 속도에 적응하지 못하고 축축 늘어지는 글루미제너레이션... 

    

     오늘 저녁 8시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회를 관람하기로 하고 예매도 해 뒀다.

     드보르작, 쇼스타코비치, 야냐체크의 현악 4중주....

     예습으로 세곡을 모두 들었는데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화창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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