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일주일에 두번씩 하는 라이딩
그동안 덥다는 날씨를 핑계삼아 많은 날을 불참을 했던 나
나이든 언니 자꾸 빠지면 힘이 다한 줄 알까봐 오늘 목요 라이딩에 참여를 하였네
볼일이 있는 몇 몇이 불참한 가운데 6명이서 아라뱃길을 달렸다.
힘이 펄펄나는 동생들을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은 했지만 그런대로
기본 실력이 있으니...ㅋㅋ <이런 자심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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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루 휴게실에 앉아 잠시 휴식하며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물다.
높은 하늘과 얼굴을 스치는 살랑 바람이 영락없는 가을이다.
아라뱃길을 달려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푸드코트에서 점심으로 school food 메뉴
간단하고 저렴하게 점심을 해결....
더불어 수다가 양념으로 한 가득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