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Hoim string quartet concert

 

 

 

ROSES , Hanging Out In Music !

 

로제호임(Rosehoim)은 음악 안에서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장미들이라는 뜻으로 ,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이 가득한 유학파 및 명문대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로 결성된 단체이다.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장르를 끊임 없이 연구하여

높은 수준의 연주를 청중들께 들려드리고  때로는 스토리가 있는 설명으로

대중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로제호임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널리 사용하여 클래식 음악을 함께 즐기고,

음악을 통해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 9.14  pm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에서 string quartet concert 를 관람 했다.

A. Dvorak       <String Quarter No. 14 in A- flat Major, Op. 105, B.193 (1895)>

D. Shostakovich          <String  Quarter No.10  Op.118>

L. Janacek            <String  Quarter No.2 "Intimate Letters"  >   

저 만큼 멀어져간 여름을 adieu 하고 반가운 가을에 입맞춤 하며 초가을 밤 낭만을 수 놓았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