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s Offenbach (1819~1880)
Deux Ames Au Ciel op.25
하늘 아래 두 영혼
하늘아래 남겨진 자 중에 외로운 영혼 이라는 쓸쓸함
마치 자욱한 물 안개에 둘러싸인 호수의 적막함 같은 시간.
풍성하고 묵직한 저음인 첼로의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내고 있다.
우아하고 차분한 보잉으로 서정적인 우수를 만끽하고 있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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