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膳物 ♬

오펜바흐/ 하늘 아래 두 영혼 - 베르너 토마스 미푸네

藝友 2016. 1. 5. 14:12


Jacques Offenbach (1819~1880)
Deux Ames Au Ciel op.25
하늘 아래 두 영혼  

 

하늘아래 남겨진 자 중에 외로운 영혼 이라는 쓸쓸함

마치 자욱한 물 안개에 둘러싸인 호수의 적막함 같은 시간.

 

풍성하고 묵직한 저음인 첼로의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내고 있다.

우아하고 차분한 보잉으로 서정적인 우수를 만끽하고 있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