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꽃밭에서

藝友 2016. 4. 17. 23:29

 

 

꽃밭에 앉아서 하늘을 보라 .~

고운 꽃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노랫말이 귓가에 맴돈다.

.

.

이렇게 좋은 봄날에 맘껏 날개짓도 하지 못하고 골방에 앉아 있다면 얼마나 슬플까?

햇빛을 받으며 공원을 걷다가 문득 뇌리를 스치는 노랫말을 맘 속으로 개사를 해 보기도 한다.

이렇게 좋은 날에 내 몸이 아프면 얼마나 슬플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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