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Opera Rinald 감상

藝友 2016. 5. 9. 23:22

 

 

예술의 전당에서 진횅중인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발'

극장은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라 ,

그저 꿈꾸듯 느끼러 가는 곳이라는 문구가 어색하지 않은...

오페라 '리날도' 를 즐기고 왔다.

5월은 역시나 축제의 계절 이다.

신록은 짙어지고, 꽃은 만발하고,  환상적인 꿈 여행까지 하게 됐으니 말이다.

 

 

잔디 광장에는 문화를 즐기러온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계춘에 맞춰 시원스레 분수까지 뿜어 오르다.

 

 

공연중엔 카메라 사용이 금지라 커튼콜 후 먼거리 촬영이다. 

많은 박수와 환호에 답하는 배우들...

 

 

 

공연이 끝나고 싸인회를 하고 있는 배우들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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