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공원에서

藝友 2016. 7. 18. 23:22

 

 

장맛비가 좀더 시원스레 내려줬음 했는데

그래도 어제내린 비로 초목이 싱그럽다.

풀잎 사이사이 함초롬히 앉아 있던 연분홍 꽃에 벌이 날아와 앉는다.

 

 

 

청보리인지도 모를, 꽃인지 풀인지도 모를...

공원에서 그들을 만나다.

반갑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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