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중앙국립박물관

藝友 2016. 9. 4. 20:14

 

1909년 11월 1일 창경궁 제실박물관 개관이 그 시초다. 1915년 12월 1일 조선총독부에 박물관이 개관하였고, 1945년 9월 조선총독부박물관을 인수 개편하여 1945년 12월 3일 덕수궁 안의 석조전 건물에서 국립박물관으로 처음 개관하였다. 1953년 8월 서울환도 이후 잠시 남산 분관에서 머무르다 1954년 10월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전하였다. 1972년 7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8월 25일 경복궁에 박물관을 신축하여 확장 이전하였다. 1986년 옛 중앙청 건물로 이전하였으나 건물이 철거됨에 따라 1996년 경복궁 내의 사회교육관 건물을 증개축하여 개관했다. 2004년 10월까지 경복궁에서 운영되다가 2005년 10월 28일 용산가족공원 내의 새로운 건물에서 개관했다.

전시는 크게 상설전시와 기획특별전시로 나뉜다. 2012년 현재 상설전시장은 총 6개의 관과 50개의 전시실에 약 1만 1천여 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1층은 선사·고대관과 중·근세관, 2층은 서화관과 과거 개인 소장품으로 이루어진 기증관, 3층은 조각·공예관과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등의 문화재가 전시된 아시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의 시설로는 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관, 극장 '용', 도서관, 교육관 등이 있다.

조직은 기획운영단(행정지원과, 기획총괄과, 관리과, 고객지원팀), 학예연구실(연구기획부, 유물관리부, 고고역사부, 미술부, 아시아부, 보존과학팀), 교육문화교류단(문화사업과, 전시과, 국제교류홍보과, 교육과, 어린이박물관팀), 이외의 지방 11개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앞 거울못에 고즈녁히 앉아 있던 거울정 입니다.

아마 연못에 그 모습이 반영되어 그리 붙여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전시되어 있는 유물이 참 많다.

모두 다 사진을 찍을 수 없었고 기억도 나지 않네...

구석기 신석기 유물과 각 시대별 유물, 그리고  신안유물까지

자세히 보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 될 것 같다.

 

 

아미타불

 

 

수없이 많은 부처

무수한 깨달음을 구하다

 

 

 

박물관에 가도 꼭 있고 역사책을 보면 항상 이 주먹도끼를 맨 처음에 보여 주더군.

역사학자들이 이 유물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유물 한가지를 보더라도 구석기 시대가 한반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더군

구석기 시대의 최첨단 도구였나 보다.

지금으로 치면 칼과 비슷할 거다 자르고, 벗기고, 찌르는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여러나라의 生活

歌舞와 飮酒를 좋아 하는 풍속이 있다.

현악기가 있는데 모양이 촉과 같다.

이것을 켜면 소리와 곡조가.......

 

 

국립박물관에서 가져온 악기다.

음악을 좋아하는 저, 그래서 눈에 뛴다.

오늘날의 현악기와 별반 다르게 생기지 않음에 반갑다.

 



힐러 OST - Track 21 - Heal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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