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쮸니와 나

藝友 2017. 4. 25. 23:52



내 사랑스런 쮸니~..

오랜시간을 집중하며 블럭을 조립하고 놀기에

'재미있니?'  물으니

'네' 하고 환하게 대답한다.

' 우리 쮸니 할머니가 블럭 사줘야겠네?' 하니

좋아라 하면서 언제 사줄거냐고 묻는다.

 '어린이 날' 에 사줄거라고 하니

어린이 날이 며칠 남았느냐고 묻는다

'열 밤 자야한다고'  하니 

너무 길단다.

지금 사주면 안되냐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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