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독백 73

藝友 2017. 7. 3. 01:18





2017. 5. 19

 

결과를 알기위해 병원을 찾다 ,불안과 걱정...

1.5cm의 종양 발견. 초기라며 암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그래도 의사는 줄기차게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림을 그려 가면서 ...

수술을 해야 한단다.

 

일단 내원 하였으므로 각종 검사에 돌입하다.

장기전이 여부를 알기위해 ...

슬프다, 아이처럼 의사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만다.

 

채혈실에가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흉부 X레이, 심전도검사, 골밀도검사, 핵의학과< PET, CT >

MRI< Breast, Mri> 검사를 일곱시간에 걸쳐 진행하고 돌아오다. 파김치가 되어서.


세상에 우연이란 없으며 모든 일은 神의 치밀한 계획에 따라 일어 난다는 생각을 하며

진정한 힘이란 그런 것이겠지 생각해 본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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