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연잎

藝友 2018. 7. 10. 19:08






환한 곳이 있으면 어두운 곳이 있듯

ㅇㅏ픔이 있으면 슬픔이 있듯

아름다움 뒤에는 추함이 ...

모든 세상이치는 그렇게 양면의 공존함으로 어우러져있는 것같다.


봉선사의 연꽃도 어김없이 아름다움을 받쳐주는 시들어가는 연잎을

의지하며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늘은 진흙속에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 연꽃의,

그  연잎의 고결함을 찬미하고 싶다.

 




Tribute - Y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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