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은 총 10부작, 시즌2도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져있다. 보수적인 영국 왕실에 관련한 드라마가 나온 것도 특이하고, 아직까지 영국 안방마님 엘리자베스2세 여왕에 대한 드라마라는 것도 정말 특이하다. 생각보다 personal한 일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고 매우 흥미로웠다. 퀸의 존재감이 확실해서! 실존인물이라 더욱더 놀랍고 재미있다. 더 크라운 이드라마 정말 재밌다.강추!!! |
엘리자베스의 모습은, 다소 얌전한 첫째 딸의 느낌. 하지만 맘에 든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고,
자신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사는 듯 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갑작스럽게 여왕이 된 후,
나라를 통치한다는 것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 흑백 실제, 컬러 배우)
(엘리자베스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흑백 실제, 컬러 배우)
(엘리자베스2세 여왕 - 왼쪽 실제, 오른쪽 배우)
(여왕의 여동생 마가렛 공주. 흑백- 실제, 컬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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