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독백 103

藝友 2018. 9. 14. 09:05



0. 삼성 미놀타 필카로 시작 <80년대>했다.

그 시절에 망원렌즈와 라이타 까지 곁들여 거금을 투자 했었다.


20년전 디카가 막 유행하던 때

1. 캐논 750D 똑딱이로 디카시작 < 그냥 찍는걸 좋아 해서>

2.캐논 DSLR 입문용 

3. 캐논 450D

4. 캐논 6D

5. 캐논 5D Mark 4 로 점프하다.

사진 찍히는 것도 좋아했지만 <지금은 늙어서 찍히는게 싫지만...>찍는걸 좋아해서

갖고 싶어하던 Canon 5DMark 4와  캐논 24-105렌즈를 구입하다.

올 7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제품으로, 6D는 필요한 친구에게 보내고...


위 렌즈군

케논 24-105

케논 35mm

케논 70-200

탐론 28-75



언젠가 블로그 했던 기억이 난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물론 가족이라고 말 할테지만

내 삶을 즐거움으로 채워줄 그 무엇인가는 어떤건가 하고 자문자답 했던...


집에 있는 오디오와 각종CD, 책

카메라, 자동차, 컴퓨터,노트북, 아이패드,자전거,

난 여느 여인들 처럼 패물을 좋아 한다거나 치장하는 것은 취미에 맞지 않다.

꾸역꾸역 모아둔 비상금으로 좋아하는 것을 사고 모으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일점호화주의? 그렇다고 말 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건 먼 곳으로의 여행이다.

카메라 메고 머리 질끈 동여매고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 가곺음은 나의 소박한 바램이다.

아~  한가지는 어렵다 .

질끈 동여맬 머리가 없다 짧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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