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석파정 미술관

藝友 2019. 5. 22. 22:43


석파정 서울미술관

'안봐도 사는데 지장없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짧고 교묘한 언어적 표현으로 익살과 충격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던 한 줄...

 

사실 실내 전시회 보다도 햇살과 어우러져 만개한

꽃과 빛나던 봄,석파정의 정원이 훨씬 아름다웠다.

 

석파정은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사유지에 속한다고..

서울시내 한 복판 힐링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즐겼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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