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호아킨 피닉스
진정한 조커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몸무게 23kg 감량을 단행하였으니
이 영화 어느 장면에서도 호아킨 피닉스를 찾을 수 없었다.
그저, 완전한 조커가 있었을 뿐이었다.
전율과 감동이 느껴지는 호아킨 피닉스 얼굴에는 조커의 광기보다
인간의 본능적이며 솔직한 감정의 모습이 보여진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가슴이 답답 했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르고 갔는데도 어떤 영화인지 충분히 알 수 있는 깊은 울림을 표현한다.
영화 기생충을 많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조커다.
기생충과 닮은 부분이 많은...지금 미치지 않고는 살아 갈 수 없는 세상 현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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