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따뜻한색 블루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퀴어물이기는 하지만 <라잇 온 미>처럼 퀴어물보다는 멜로 드라마의 자장 안에서 읽혀져야 한다. 영화는 아델을 중심으로 아델과 엠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첫 눈에 반해 빠져들고 함께 생활을 하게 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관.. 映畵 名畵 2014.02.17
겨울왕국 "누군가를 위해선 녹을만한 가치가 있지" "진실한 사랑은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거야" "해가 뜨는것 처럼 나는 일어설꺼야" "진정한 사랑만이 얼어붙은 심장을 녹이리라" 겨울왕국의 명대사다. 이성간의 사랑보다도 이 영하는 가족간의 사랑을 그렸다. 映畵 名畵 2014.02.12
수상한 그녀 줄거리 스무살 꽃처녀가 된 칠순 할매의 빛나는 전성기가 시작된다! 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分)은 어느 날,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으로 독립(?)시키려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뒤숭숭한 마음을 안고 밤길을 방황하던 할매 말순은 오묘.. 映畵 名畵 2014.02.11
버틀러 줄거리 8명의 대통령,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단 한 명의 집사 올 가을, 당신을 사로 잡을 단 한 편의 감동 실화!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포레스트 휘태커)는 손님을 응대하던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 映畵 名畵 2014.01.21
용의자 줄거리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 映畵 名畵 2014.01.16
哀愁 줄거리 영국이 독일에 선전포고를 한 1939년 9월 3일 저녁, 안개 자욱한 런던의 워털루 다리위에 한 대의 지프가 멎는다. 로이 크로닌(로버트 테일러 분) 대령. 그는 프랑스 전선으로 부임하기 위해 워털루 역을 향해 달리는 중이었다. 군인다운 단정한 매무새엔 기품이 넘쳐보였으나, 어딘.. 映畵 名畵 2013.12.31
도둑 맞아 세계에서가장 유명해진 명화 1911년 오늘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라 조콩드’가 도둑맞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라 조콩드’는 '조콩드 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인데, 도난당한 그림이 그려진 이탈리아에서는 ‘라 지오콘다,' 즉 '지오콘다 부인’으로 부릅니다. 지오콘다 부인이 바로 .. 映畵 名畵 2013.08.22
설국열차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 映畵 名畵 2013.08.14
레인 맨 찰리(톰 크루즈 분)는 아버지와의 불화로 가출해 살아가는 거친 성격의 자동차 중개상. 그런데 아버지가 엄청난 재산을 형에게 물려주고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된다. 빚에 시달리던 찰리는 자신의 몫을 찾기 위해 '레인 맨'이라 부르던 형 레이먼드(더스틴 호프만 분)를 수.. 映畵 名畵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