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소중한 사람이라면

藝友 2008. 4. 7. 13:16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물은 다 빠져 나가도

콩나물은 쑥~ 쑥~ 자라듯이 ........고운 글을 자꾸 접하면

어느것은 흘려 버려도 내 안에 고이 남을 지혜는 남을 것이니...

 

사람의 마음이란 가끔 요시랑을 떠니 ..

나를 돌아 보고 쇄신의 시간을 갖고..

어느 골방을 찾아 두손모아 하는 기도가 아니더라도

나의 작은 몸짓 하나 하나 ...내 말 한마디 한마디가 기도라고 생각하며

살려 노력하고 있다.

..

 

소중한 사람 이라면 그와...

나의 평화로운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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